Form
stringlengths
1
42
Part of Speech
stringclasses
14 values
Korean Definition
stringlengths
7
767
English Definition
stringlengths
7
1.78k
Usages
stringlengths
2
4.58k
Vocabulary Level
stringclasses
3 values
Semantic Category
stringlengths
6
19
흔쾌하다
형용사
['기쁘고 유쾌하다.']
['Happy and pleasant.']
['지수는 어르신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흔쾌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유명한 가수를 만나서 사인을 해 달라고 했더니 흔쾌하게 허락하였다.',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 오늘 정말 흔쾌한 만남이었습니다.']]
null
null
흔쾌히
부사
['기쁘고 유쾌하게.']
['In the manner of being happy and pleasant.']
['지수는 민준의 데이트 신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바쁘실 텐데 오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규는 지수가 같이 산책을 가자고 하니 기뻐서 흔쾌히 대답했다. ']
null
null
흔하다
형용사
['보통보다 더 많거나 자주 일어나서 쉽게 접할 수 있다.']
['Something being widely available or easy to obtain because it comes in larger quantity or occurs frequently. ']
['공짜로 유학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한 기회가 아니니까 꼭 잡아야 한다.', '요즘 수박이 제철이라 흔하다.', '청바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다.', ['요즘 줄무늬 티셔츠가 유행인가 봐.', '응, 사람들이 흔하게 입고 다니네.']]
중급
개념 > 정도
흔히
부사
['보통보다 더 자주.']
['More often than usual. ']
['라면은 흔히 먹는 음식이다.', '지수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외모였다.', ['거짓말 좀 하지마. 왜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해?', '거짓말이야 뭐 누구나 흔히 하는 잘못 아니야?']]
중급
개념 > 정도
흘겨보다
동사
['눈동자를 옆으로 굴려 못마땅게 노려보는 눈으로 보다.']
["To look sideways by rolling one's eyes slightly in an expression of disapproval."]
['골키퍼가 공을 막아 내지 못하자 선수들이 골키퍼를 원망스럽게 흘겨보았다.', '식당에서 옆 테이블의 아주머니는 시끄럽게 떠드는 우리 가족을 자꾸 흘겨보셨다.', ['너 왜 나를 아까부터 흘겨보는 거니?', '언니가 내 옷을 입는 바람에 다 늘어났잖아. ']]
null
null
흘금
부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for one time.']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치를 흘금 살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남자들은 흘금 쳐다봤다.', ['사람을 똑바로 못 보고 왜 흘금 보고 그래요?', '쑥스러워서 얼굴을 바로 못 보겠어요.']]
null
null
흘금거리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secretly, repeatedly.']
['사람들은 지수를 흘금거리며 수군거렸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기 위해 주변을 흘금거렸다.', ['사람들이 왜 날 흘금거리면서 웃는 거지?', '네 얼굴에 뭐가 묻었어.']]
null
null
흘금대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지수는 관심 없는 척하면서도 계속 그 남자를 흘금댔다.', '선생님은 옆 자리의 답안지를 흘금대는 학생에게 주의를 주었다.', ['사람들이 우리를 자꾸 흘금대면서 쳐다 봐. ', '우리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
null
null
흘금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for one time.']
['지수는 백미러를 흘금하고 뒤에 차가 오는지를 확인했다.', '그 여자는 창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흘금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 남자가 자꾸 널 흘금하며 쳐다보는데?', '내가 마음에 들었나?']]
null
null
흘금흘금
부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아이들은 엄마의 눈치를 흘금흘금 보더니 몰래 사탕을 집어 먹었다.', '낯선 남자가 방안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흘금흘금 남자를 쳐다보았다.', ['주변을 흘금흘금 살피더니 물건을 훔치더라고. ', '내가 그 사람 수상하다고 생각했어.']]
null
null
흘금흘금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나는 흘금흘금하고 쳐다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아이는 곁눈질로 흘금흘금하며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다.', ['유명 여배우를 직접 봤다며?', '응, 그런데 경호가 심해서 그냥 흘금흘금하면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null
null
흘긋
부사
['곁눈으로 슬쩍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나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흘긋 보았다.', '사람들은 서로를 흘긋 쳐다보며 눈치만 보고 있었다.', '지수가 승규를 흘긋 돌아본 뒤에 곧바로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형, 우리 게임할까? ', '잠깐만 기다려. 내가 엄마 눈치 흘긋 살피고 올게. ']]
null
null
흘긋거리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참가자들은 서로를 흘긋거리며 경계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옆 자리에 앉은 그를 흘긋거렸다.', ['제가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흘긋거리고 수군거려요. ', '기분이 좋지 않았겠어요.']]
null
null
흘긋대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사람들은 시기의 눈초리로 지수를 흘긋댔다.', '그 여자는 거울을 흘긋대며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선생님, 승규가 자꾸 제 답안지를 흘긋대고 봐요. ', '승규야, 남의 답안지를 보는 건 부정행위야.']]
null
null
흘긋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승규는 약속이 있는지 몇 번이고 손목시계를 흘긋했다.', '그 둘은 부끄러워서 서로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흘긋하기만 했다.', [' 제게 신호를 주면 제가 움직일게요. ', '그래, 내가 흘긋하고 곁눈질을 할 테니까 그때 자리에서 일어나렴. ']]
null
null
흘긋흘긋
부사
['곁눈으로 자꾸 슬쩍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나는 사람들의 이름표를 흘긋흘긋 보고서는 이름을 외웠다.', '아이들은 새로 온 선생님을 신기하다는 듯이 흘긋흘긋 쳐다보았다.', ['어딜 가도 여자들이 나를 계속 흘긋흘긋 보잖아.', '네가 잘생겨서 그래.']]
null
null
흘긋흘긋하다
동사
['곁눈으로 자꾸 슬쩍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지수는 가게 주변을 흘긋흘긋하며 쳐다봤다.', '나는 나를 흘긋흘긋하고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아까부터 왜 뒤를 흘긋흘긋하면서 보는 거야? ', '어, 승규가 결혼식장에 늦게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 와서. ']]
null
null
흘기다
동사
['눈동자를 옆으로 굴려 못마땅하게 노려보다.']
["To look aside by rolling one's eyes slightly to express one's disapproval."]
['내가 과자를 주지 않자 아이는 뾰로통한 얼굴로 눈을 흘겼다.', '아내는 술에 잔뜩 취한 남편을 흘기고서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한테 화난 것처럼 아까부터 눈을 흘기고 그래. ', '네가 자꾸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잖아.']]
고급
인간 > 신체 행위
흘깃
부사
['가볍게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skance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지수가 나를 흘깃 째려보고 갔다.', '나는 선글라스 너머로 창밖의 풍경을 흘깃 바라보았다.', '선두로 달리던 선수는 뒤따라오는 선수들을 흘깃 쳐다봤다.', ['방금 지나간 사람 연예인 아니야? ', '글쎄, 흘깃 보니 아닌 것 같은데. ']]
null
null
흘깃거리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나는 시샘에 가득 차서 지수를 흘깃거렸다.', '사람들은 길거리의 광고판을 흘깃거리며 지나갔다.', '김 대리는 옆 자리의 컴퓨터 화면을 흘깃거리더니 다시 눈을 돌렸다.', ['안에 자리 있을까? ', '흘깃거리고 보니 사람들로 꽉 차 있네. ']]
null
null
흘깃대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아이는 나를 흘깃대더니 못마땅하다는 듯이 입을 삐죽거렸다.', '계속되는 잔소리에 지수는 엄마를 흘깃대며 얼굴을 찌푸렸다.', ['승규가 흘깃대며 나가라고 눈치를 주잖아요.', '그래서 승규가 널 계속 힐금힐금 쳐다본 거였구나.']]
null
null
흘깃하다
동사
['가볍게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사람들은 구걸하는 사람을 흘깃하며 지나갔다.', '흘깃하고 지수를 쳐다보았을 때 지수와 눈이 마주쳤다.', '옆에서 인기척이 나자 나는 옆을 한 번 흘긋하고 보았다.', ['저 사람 그 가수 아닌가? ', '맞는 것 같아. 사람들도 흘깃하며 쳐다보네. ']]
null
null
흘깃흘깃
부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skance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승규는 시계를 흘깃흘깃 쳐다보며 초초해 했다.', '주민들은 낯선 방문자인 나를 흘깃흘깃 보았다. ', '나는 잘생긴 선배를 수업 시간에 흘깃흘깃 바라보았다. ', ['왜 자꾸 나를 흘깃흘깃 보니? ', '옷을 거꾸로 입은 것 같아서.']]
null
null
흘깃흘깃하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그는 자꾸 나를 곁눈으로 흘깃흘깃했다.', '나는 지수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은근슬쩍 흘깃흘깃하면서 보았다.', ['뭘 자꾸 흘깃흘깃해?', '저기에 연예인이 앉아 있는 것 같아서. ']]
null
null
흘끔
부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지수는 할 말이 있는지 흘끔 내 눈치를 살폈다.', '나는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 뒤를 한 번 흘끔 돌아보았다.', ['아까 잠깐 흘끔 보니까 저 사람, 우리를 아는 것 같아.', '그래? 제대로 한번 봐 봐.']]
null
null
흘끔거리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사람들은 내 모습이 이상한지 자꾸 나를 흘끔거렸다.', '나는 선생님 쪽을 흘끔거리며 계속 선생님의 눈치를 살폈다.', ['왜 계속 시계를 흘끔거리세요?', '제가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좀 이따 나가려고요.']]
null
null
흘끔대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나는 눈치를 보느라 여자 친구를 계속 흘끔댔다.', '친구는 시계를 흘끔대더니 시간이 다 됐다며 먼저 일어났다.', ['해외여행은 어땠어?', '외국인들이 동양인인 내가 신기한지 자꾸 나를 흘끔대서 좀 불편했어.']]
null
null
흘끔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여자는 의심하는 눈으로 나를 한 번 흘끔했다. ', '그는 내 잔을 흘끔하더니 빈 잔에 술을 따라 주었다.', ['옆 사람이 나를 곁눈질로 흘끔하더니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 '너를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한 거 아니야?']]
null
null
흘끔흘끔
부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나는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 흘끔흘끔 계속 뒤를 돌아보았다.', '지수는 누군가 자기를 흘끔흘끔 훔쳐보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 ['쟤들 왜 서로 흘끔흘끔 눈치만 보고 있어?', '싸운 뒤로 어색해져서 서로 말도 못 걸고 있는 것 같아.']]
null
null
흘끔흘끔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그머니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학생들은 밖에서 큰 소리가 나자 자꾸 밖을 흘끔흘끔했다.', '지수는 엄마에게 혼날까 봐 눈을 흘끔흘끔하며 눈치를 보았다.', ['시계를 흘끔흘끔하시는 거 보니 바쁘신 일이 있나 봐요.', '네, 다른 약속이 있어서요.']]
null
null
흘끗
부사
['곁눈으로 슬쩍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남편은 백미러로 흘끗 나를 한 번 쳐다보았다. ', '집을 보러 온 사람은 방 안을 대충 흘끗 보고는 금방 돌아갔다.', ['저 남자가 너 흘끗 훔쳐보던데 아는 사람이야?', '모르는 사람이야. 나랑 눈 마주치니까 금세 눈을 돌리더라.']]
null
null
흘끗거리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지수는 내 시험지를 흘끗거리며 커닝을 했다.', '사람들은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흘끗거리며 쳐다보았다.', ['걔가 왜 자꾸 나를 흘끗거리는지 모르겠어.', '말 걸고 싶은데 쑥스러워서 눈치 보는 거 아닐까?']]
null
null
흘끗대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그들은 자꾸 나를 이상한 눈으로 흘끗대며 수군거렸다.', '나는 누가 나를 훔쳐보는 것 같은, 흘끗대는 시선을 느꼈다.', ['왜 자꾸 뒤를 흘끗대?', '누가 자꾸 나를 따라오는 것 같단 말야.']]
null
null
흘끗하다
동사
['곁눈으로 슬쩍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one time.']
['나는 소리가 나는 쪽을 한 번 흘끗했다.', '나는 문틈으로 바깥을 흘끗해서 손님이 갔는지를 확인했다.', ['지수 어디 갔어?', '잠깐 다른 곳을 흘끗하는 사이에 지수가 사라졌어.']]
null
null
흘끗흘끗
부사
['곁눈으로 자꾸 슬쩍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나는 흘끗흘끗 곁눈질하여 주위를 살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걷는 나를 흘끗흘끗 쳐다보았다.', ['왜 자꾸 흘끗흘끗 옆을 봐?', '아는 사람이 주변에 있나 하고.']]
null
null
흘끗흘끗하다
동사
['곁눈으로 자꾸 슬쩍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furtively, repeatedly.']
['지수는 나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흘끗흘끗했다.', '앞 사람은 자꾸 뒤를 흘끗흘끗하며 나에게 눈치를 주었다.', ['누군가 나를 흘끗흘끗하는 시선이 느껴져.', '누가 너를 몰래 훔쳐보고 있는 게 아닐까?']]
null
null
흘낏
부사
['가볍게 한 번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skance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아내는 나를 한 번 흘낏 노려보며 눈치를 주었다.', '고개를 잠깐 들어 흘낏 보니 지수가 울고 있었다.', ['여기 높이가 얼마나 돼?', '아래를 흘낏 한 번 내려다보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거야.']]
null
null
흘낏거리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그 남자들은 우리를 흘낏거리며 뭐라고 수군거렸다.', '나는 지수의 얼굴을 보기 위해 계속 옆을 흘낏거렸다.', ['누가 자꾸 우리 쪽을 흘낏거리는데?', '우리를 아는 사람이 아닐까?']]
null
null
흘낏대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옆에 앉은 사람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흘낏댔다.', '나는 아름다운 여인을 몰래 흘낏대며 자꾸 쳐다보았다.', ['사람들이 다 나를 흘낏대는 것 같아.', '아냐, 그럴 정도로 이상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
null
null
흘낏하다
동사
['가볍게 한 번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one time.']
['나는 소리가 나는 쪽을 한 번 흘낏했다.', '지수는 눈을 흘낏하며 나에게 조용히 하라는 눈치를 주었다.', ['우리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지 않아?', '뒤를 흘낏해서 누가 오는지 한 번 볼까?']]
null
null
흘낏흘낏
부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looking askance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그 남자는 거울을 통해 자꾸 나를 흘낏흘낏 훔쳐보았다.', '사람들은 내 차림이 이상한지 나를 흘낏흘낏 쳐다보았다.', ['거기, 왜 자꾸 옆 사람 시험지를 흘낏흘낏 보나?', '아닙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본 것뿐이에요.']]
null
null
흘낏흘낏하다
동사
['가볍게 자꾸 흘겨보다.']
['To look sideways at something quickly, repeatedly.']
['아이는 눈을 흘낏흘낏하면서 내 눈치를 보았다.', '나는 누군가 나를 몰래 흘낏흘낏하는 느낌을 받았다.', ['계속 지수를 흘낏흘낏하다가 들키면 어떡해?', '그러니까 몰래 보지 말고 그냥 가서 관심 있다고 말해.']]
null
null
흘러가다
동사
['액체 등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나아가다.', '공중이나 물 위에 떠서 미끄러지듯이 나아가다.', '이야기나 글, 화제 등의 흐름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다.', '정보나 돈 등이 다른 쪽으로 전해지다.',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For a liquid like water, etc., to move forward to a lower place.', 'To glide in the air or on the water and move forward.', 'For a story, text, topic, etc., to get off the track and move in a different direction.', 'For information or money, etc., to be wrongly delivered to a different person, enemy, etc.', 'pass: For time or years to go by.']
['돌다리 아래로 차고 맑은 강물이 흘러간다.', '이곳은 강이 바로 바다로 흘러가는 어귀였다.', '시냇물이 졸졸거리며 강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 강은 어디로 흘러가나요?', '이 강은 서해로 흘러갑니다.'], '나는 산 위로 흘러가는 구름을 쳐다봤다.', '종이배 하나가 강물 위로 흘러가고 있었다.', ['구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걸 보니 비가 오려나 봐.', '맞아, 오후에 비가 온다고 했어.'], '회의의 내용이 처음과 달리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자 사람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발표자가 발표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일쑤였다.', ['이야기가 왜 갑자기 그 방향으로 흘러가?', '이 문제가 지금 더 급하다고.'], '그 자금은 지하 조직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신제품에 대한 정보가 경쟁 회사로 흘러간 모양이었다.', ['이렇게 중요한 기밀 정보가 어떻게 적군에게 흘러갈 수가 있나? ', '아무래도 적군이 도청을 한 것 같습니다.'], '나는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 중학생이었던 그녀도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다 되었다.', ['우리도 머리가 희끗희끗해지고 많이 늙었네.', '그러게. 흘러가는 세월을 무슨 수로 피하겠어.']]
중급
null
흘러나오다
동사
['액체나 기체 등이 밖으로 나오다.', '빛, 소리, 냄새 등이 밖으로 퍼져 나오다.', '어떤 분위기나 생각 등이 겉으로 드러나다.', '어떠한 소문이나 정보 등이 전하여 들리다.']
['For liquid, air, etc., to flow out.', 'For light, sound, smell, etc., to come out and spread.', 'For a certain atmosphere or thought to reveal outwardly.', 'For a certain rumor or information to be circulated and spread.']
['도시락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반찬 국물이 다 흘러나와 버렸다.', '칼에 찔린 상처에서는 피가 흘러나와 주변 바닥이 시뻘겋게 변해 있었다.', '이 샘에서 흘러나온 물들은 산 아래 계곡으로 들어가 강까지 흘러간다.', '길을 잃은 우리는 굴뚝에서 흘러나오는 연기를 보고 마을까지 찾아올 수 있었다.', ['이 강은 완전히 오염되었군.',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폐수 때문일 거야.'], '지수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맞춰 흥겹게 일을 했다.', '그동안 미루어 놓은 과제를 본 승규는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흘러나왔다. ', '옆방에서 흘러나오는 비명 소리에 놀라 잠이 깬 나는 서둘러 경찰에 신고를 했다.', ['교무실에 누가 있나? ', '희미하게 빛이 흘러나오는 걸 보니 누가 있는 모양인데?'], '친구들을 만난 지수의 입에서는 또 회사에 대한 불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애써 웃음은 참았지만 입가에서 미소가 흘러나오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지수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집에서는 알 수 없는 음침한 기운이 흘러나오는 것 같지 않아?', '응,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서 그런가.'], '이번에 김 사장이 회장을 그만 둔다는 말도 흘러나오던데 그게 사실이야?', '길거리에 파는 이상한 잡지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는 믿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건 또 누구 입에서 흘러나온 소문이야?', '이건 소문이 아니라 진짜 믿을 만한 정보야.']]
중급
null
흘러내리다
동사
['물 등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거나 떨어지다.', '매거나 묶은 것이 아래로 미끄러지듯 떨어지다.']
['For water, etc., to flow or fall to a lower place.', 'For something tied or fastened to slide down and fall.']
['빗물이 지붕을 따라 흘러내렸다.', '어머니의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 드렸다.',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네.', '밖에 날씨가 너무 더워요.'], '가방 손잡이에 묶어 놓은 줄이 흘러내렸다.', '자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 신경이 쓰여서 끈으로 묶었다. ', ['여보, 당신 허리띠가 자꾸 흘러내리네요.', '요즘 살이 빠져서 그래요.']]
중급
null
흘러넘치다
동사
['액체가 가득 차서 밖으로 흐르다.', '어떤 느낌이나 기운, 힘 등이 매우 강해 보이다.', '일정한 공간에 사람이나 사물이 가득 차다.']
['For liquid to fill up a container, spilling over.', "For one's feelings, energy, power, etc., to look very strong.", 'For a limited space to be packed with people or things.']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강물이 둑을 흘러넘쳤다.', '아버지는 술잔에 흘러넘치도록 술을 따라 주셔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커피가 흘러넘치잖아.', '어머, 내가 너무 많이 따랐나 봐.'], '결승전이 있는 경기장에는 긴장감이 흘러넘쳤다. ', '할머니는 사랑이 흘러넘쳐서 우리에게 정말 잘해 주신다.', ['유민 씨,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제 일에 대한 열정이 흘러넘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일 기간이라 백화점에는 사람들이 흘러넘쳤다.', '유민이는 집에 구두가 흘러넘쳐서 당분간 구두를 사지 않기로 했다.', ['저 가수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아.', '맞아, 콘서트에 사람들이 흘러넘치더라.']]
null
null
흘러들다
동사
['물 등이 흘러서 들어가거나 들어오다.', '물건 등이 어떤 곳에 들어오다.', '좋지 않은 사상이나 생활 양식 등이 사람들에게 스며들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자기도 모르게 어떤 곳에 들어오다.']
['For water, etc., to go or come into a certain place.', 'For goods, etc., to come into a certain place.', "For an undesirable idea or lifestyle, etc., to infiltrate one's mind.", 'To enter a certain place unknowingly after having wandered around.']
['지붕에 구멍이 나서 빗물이 집으로 흘러들었다. ', '수영장에 뛰어드니 물이 코와 귀에 흘러들었다.', ['어디서 물이 흘러들고 있는 건가?', '배 앞쪽에 구멍이 난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만 쓸 법한 경운기가 도시에 흘러들어 왔다.', '내 일기장이 어떻게 해서 친구에게 흘러들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막대한 자금이 어떻게 그 회사로 흘러든 거지?', '아무래도 검은 돈 아니겠습니까?'],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 전에 동거를 하는 풍조가 흘러들었다.', '몇몇의 부자들은 우리나라에 기부하는 문화가 흘러들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봄이 되니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구나.', '응. 봄기운이 우리 마을에도 흘러들어 왔네.'], '지수는 원래 미술을 공부하였지만 훗날 문단에 흘러들어 글을 쓰게 되었다.', '어머니는 우리 집에 흘러든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였다.', ['저 남자, 못 보던 남자인데 누구야?', '글쎄. 어디서 흘러든 떠돌이인지 나도 모르겠어.']]
고급
null
흘러오다
동사
['물 등이 흐르면서 내려오다.', '소리나 냄새 등이 퍼져 오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어떤 곳에 들어오다.']
['For water, etc., to flow from a certain place.', 'For a sound or smell, etc., to come from a certain place and spread.', 'To enter a certain place after having wandered around.']
['마을 뒷산에서 흘러오는 물은 우리 집을 지나서 강으로 흘러간다.', '산꼭대기부터 산 아래까지 냇물이 흘러와서 등산을 하면서 계속 물을 볼 수 있었다.', ['이 강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건가요?', '저 산의 계곡에서부터 흘러오는 거랍니다.'], '맛있는 냄새가 부엌에서 흘러왔다.', '멀리서 흘러오는 목소리는 언니가 노래를 부르는 소리였다.', ['어디서 노랫소리가 흘러와.', '아마도 아래층에서 음악을 틀어 놓은 모양이야.'], '우리 마을에 흘러온 장사꾼은 마을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이번에 들어온 신입 사원은 사투리를 쓰는 것을 보니 타지에서 흘러온 사람 같았다.', ['저 남자는 못 보던 사람인데 어디에서 흘러왔대?', '지난달에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사람이라 다들 궁금해하고 있어요. ']]
null
null
흘려보내다
동사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다.', '주의해서 듣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다.']
['To let something pass or go by.', 'To miss or forget what others say without paying attention to it.']
['잠도 자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흘려보냈다.', '방학 동안 하는 일 없이 세월을 헛되이 흘려보낸 것 같아서 후회가 된다.', ['우리가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 '미래에 대한 걱정은 흘려보내고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게 지내자.'], '지수는 선생님의 충고를 한쪽 귀로 흘려보내고 잊어버렸다. ', '매일 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지겨워서 듣지 않고 흘려보낸 적이 많았다.', ['엄마, 오늘 우산이 없어서 비 맞았어요.', '네가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보내니까 이런 실수를 하지.']]
null
null
흘리다
동사
['물이나 작은 알갱이 등을 밖으로 새게 하거나 떨어뜨리다.', '부주의로 물건 등을 엉뚱한 곳에 떨어뜨리다.', '비밀이나 정보 등을 넌지시 남이 알도록 하다.', '어떤 감정을 표정 등으로 잠깐 드러내다.', '몸에서 땀, 눈물, 콧물, 피, 침 등의 액체를 밖으로 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고 지나치다.', '글씨를 또박또박 쓰지 않고 아무렇게나 이어서 쓰다.']
['To let water or tiny grains, etc., leak out or fall.', 'To drop something carelessly in the wrong place.', 'To make secret or information, etc., secretly known to another.', 'To exhibit a certain feeling or expression briefly.', 'To let sweat, tears, nasal discharge, blood, saliva, etc., out of the body.', 'To miss or forget what other say without listening carefully to it.', 'To write characters roughly, not neatly.']
['아이가 흘린 밥알 때문에 식탁 위가 지저분했다. ', '나는 미끄러운 손으로 병을 잡았다가 놓쳐서 술을 바닥에 흘렸다.', ['누가 바닥에 물을 흘렸어? ', '아, 제가 아까 물병을 떨어뜨렸어요. 지금 바로 닦도록 할게요.'], '형은 새 지갑을 어딘가에 흘리고 결국 못 찾았다.', "'잃어버린 물건함'에는 사람들이 흘리고 간 소지품들이 가득했다. ", ['아이고, 우산을 버스에 또 두고 내렸어.', '너 그렇게 자꾸 물건을 아무데나 흘리고 다니면 어떡해?'], '승규는 야비하게도 몰래 남의 비밀을 흘리고 다녔다.', '김 기자는 이 의원이 넌지시 흘려 주는 정보로 기사를 썼다. ', ['아니, 회사 기밀이 어떻게 이렇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올 수 있습니까!', '아마 회사 간부 중 누군가가 언론사에게 흘린 것 같습니다. '], '그 여자는 내게 윙크하고 웃음을 흘리고 지나갔다. ', '계속 화난 표정이었다가 내게 짧게 미소를 흘리는 지수의 진심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 ['봤어? 저 여자가 나한테 살짝 웃음을 흘리고 갔어. ', '아이고, 착각 좀 그만해. '], '승규는 농구를 하며 온몸에 땀을 뻘뻘 흘렸다. ', '감기에 걸린 아이는 콧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 '언니는 시험을 앞두고 밤새 공부를 하다가 코피를 흘리고 말았다. ', ['여기 어떤 남자가 배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요. 빨리 좀 와 주세요.', '네, 거기 정확한 장소가 어디죠? 출혈이 심한가요?'], '그 노인의 말은 그냥 흘리기에는 아까웠다. ', '나는 부모님의 말씀을 흘리지 않고 모두 마음에 새겼다. ', ['당신, 또 내 말 잊어버렸죠? 왜 항상 내 말을 흘려서 들어요? ', '아, 정말 미안해. 내가 요즘 회사 일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 '나는 너무 급해서 글씨를 아무렇게나 흘려서 썼다. ', '승규의 노트를 보니 글씨를 너무 흘려 써서 알아볼 수가 없었다 ', ['야, 너 이렇게 글씨를 엉망으로 흘려서 쓰면 나중에 어떻게 알아봐?', '난 내 글씨 다 알아보는데, 사람들은 왜 못 알아보는지 모르겠어.']]
초급
null
흘림
명사
['글자를 흘려 써서 획의 생략과 연결이 심한 서체.']
['A style of handwriting, not drawing every stroke, in which individual words are freely written using a single continuous motion of the pen.']
['교수님께서 붓으로 쓰신 흘림 서체가 멋있었다.',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빨라서 필기를 할 때 흘림으로 적었다.', ['여기 뭐라고 적힌 건지 알겠어?', '아니, 흘림으로 써 있어서 그런지 도무지 못 알아보겠다.']]
null
null
명사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물질.']
['Substance covering the surface of the Earth, consisting of small grains.']
['우리는 삽으로 흙을 파내고 나무를 심었다.', '산사태가 일어나 산에서 무너져 내린 흙으로 집이 뒤덮였다.', ['이 댁은 어쩌면 이렇게 농사를 잘 지어요?', '우리 밭은 흙이 좋아서 농작물이 잘 자라요.']]
중급
자연 > 지표면 사물
흙냄새
명사
['흙에서 나는 냄새.']
['The smell arising from soil.']
['강아지는 고개를 숙이고 계속 흙냄새를 맡으며 걸었다.',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의 손과 머리에서는 항상 흙냄새가 났다.', ['너는 비가 오는 날이 뭐가 좋아?', '비가 오면 땅에서 향긋한 흙냄새가 나잖아.']]
null
null
흙담
명사
['흙으로 쌓아 만든 담.']
['A wall built with earth. ']
['홍수가 난 후에 시냇가에 낮은 흙담이 생겼다.', '할아버지는 흙담을 쌓아 마당에 그늘을 만들었다.', ['고향집의 담이 이번 비로 무너졌대.', '너희 집 담이 흙담이었어? ']]
null
null
흙더미
명사
['흙이 한데 모이거나 흙을 한데 모아 쌓은 큰 덩어리.']
['A large lump of soil stacked in one place.']
['땅에 구멍을 파기 위해 한쪽에 흙더미를 쌓았다.', '비에 젖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김 씨가 그 밑에 깔려 크게 다쳤다.', ['집 마당에 이게 무슨 흙더미야?', '이번 비로 산사태가 나면서 뒷산의 흙이 집으로 다 넘어왔어.']]
null
null
흙덩이
명사
['흙이 뭉쳐진 것.']
['A mass of earth or clay.']
['아버지는 땅을 고르게 하기 위해 흙덩이들을 부수었다.', '아이들은 진흙으로 작은 흙덩이를 만들어 소꿉놀이를 했다.', ['감자에 흙덩이들이 잔뜩 붙어 있네.', '그거 막 밭에서 캐 온 거라 그래.']]
null
null
흙먼지
명사
['흙이 일어나서 생긴 먼지.']
['Dust rising up from wind-blown soil.']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축구를 하였다.', '오랫동안 앉아서 밭일을 해서 온몸에 흙먼지를 뒤집어썼다.', ['흙먼지 날리니까 뛰지 좀 마.', '그래도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 응원을 해?']]
null
null
흙모래
명사
['흙과 모래.']
['A compound noun for soil and sand. ']
['공사에 필요한 흙모래를 트럭에 실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날씨가 건조해서 자동차에 흙모래가 쌓였다.', ['이 흙모래들은 어디다 쓰는 건가요?', '저기 땅을 다지는 데 쓰려고.']]
null
null
흙바닥
명사
['흙으로 된 바닥.']
['The ground covered with soil or mud.']
['우리 가족은 흙바닥 위에 신문지를 깔고 앉았다.', '아이들이 흙바닥에서 뒹굴면서 놀아서 옷이 더러워졌다.', ['엄마, 엉덩이에 흙이 많이 묻었어요.', '흙바닥에 앉아서 놀았으니까 그렇지.']]
null
null
흙벽
명사
['종이를 바르지 않아서 흙이 드러나 있는 벽.', '흙으로 만든 벽.']
['An earthen wall exposed as it is because it is not covered with wallpaper.', 'A wall plastered with clay.']
['벽지가 뜯겨 나가 흙벽이 드러난 자리에 도배지를 새로 발랐다.', '이사 갈 집은 아직 도배를 하지 않아서 흙벽이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할머니, 이렇게 벽지도 안 바른 흙벽이 있는 집에서 어떻게 살고 계세요?', '도배를 할 돈도 없으니 하는 수 없이 사는 것이지.'], '우리 집은 흙벽을 올리고 기와를 얹은 한옥이다.', '흙벽은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열을 막고 겨울에는 실내의 열을 보존해 준다.', ['흙벽에 다 금이 가 있네.', '이 집은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폐가거든.']]
null
null
흙벽돌
명사
['흙으로 만든 벽돌.']
['A brick made of mud or soil.']
['물에 황토를 개어서 만든 흙벽돌로 집을 지었다.', '우리 집의 담은 흙벽돌로 올려서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삼촌, 흙벽돌은 너무 물러서 담장이 금방 무너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흙 반죽에 짚을 섞어 주면 아주 단단한 흙벽돌을 만들 수 있단다.']]
null
null
흙빛
명사
['흙의 빛깔과 같은 빛.', '(비유적으로) 어둡고 굳은 표정이나 얼굴빛.']
['The color of soil or mud.', '(figurative) A state of being grim and stone-faced or having a gloomy look on the face.']
['그 집 벽은 흙빛인 것을 보니 황토로 만든 흙벽인 것 같다.', '폭우가 쏟아진 다음날 보니 맑았던 강물이 흙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 저수지의 물은 왜 흙빛이에요?', '엊그제 온 비로 흙이 쓸려 들어가서 그래요.'], '이틀 연속 밤샘 근무를 한 승규의 얼굴이 흙빛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친구에게 속아 온 사실을 알게 된 유민이의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지수야, 너 오늘 안색이 흙빛이야. 무슨 일 있어?',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런가 봐.']]
null
null
흙장난
명사
['흙을 가지고 노는 장난.']
['An act of playing in the dirt or sandpit.']
['아이들이 모래밭에서 흙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물놀이에 지친 승규는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흙장난을 치며 쉬고 있었다.', ['지수야, 넌 뭘 하고 놀았기에 옷이 이렇게 더러워졌니?', '친구들이랑 흙장난을 했어요.']]
null
null
흙집
명사
['흙으로 지은 집.']
['A house made of earth.']
['아버지께서는 은퇴 이후 시골에 내려가 흙집을 짓고 사셨다.', '오십 년 전만 해도 이 동네의 집들은 모두 초가 지붕을 얹은 흙집이었다.', ['이번에 집을 새로 지으신다고요?', '네. 전에 살던 흙집을 부수고 그 자리에 양옥을 지으려고 해요.']]
null
null
흙탕
명사
['흙이 많이 섞여서 흐려진 물.']
['Water that becomes murky, with a lot of soil added.']
['자동차가 물이 고인 웅덩이 위를 지나가면서 흙탕을 튀겼다.', '흙장난을 하고 와서 손을 씻었더니 손 씻은 물이 흙탕이 되었다.', ['이 강물은 흙탕이어서 물속이 전혀 안 보이네.', '원래는 되게 맑은 물이었는데 얼마 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래.']]
null
null
흙탕물
명사
['흙이 많이 섞여서 흐려진 물.']
['Water that becomes murky, with a lot of soil added.']
['어제부터 퍼붓던 비가 그치고 나서 개울은 누런 흙탕물로 변했다.', '승규는 물 고인 웅덩이에 발을 헛디뎌서 흙탕물에 발이 젖고 말았다.', ['물속 쓰레기 제거 작업은 다 마치셨습니까?', '아직이요. 물이 흙탕물이다 보니 물속이 잘 안 보여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null
null
흙투성이
명사
['흙이 잔뜩 묻은 것.']
['A state of being covered with mud or dirt all over the place.']
['모래사장에서 뒹굴며 놀다 온 아이들의 옷이 온통 흙투성이였다.', '흙바람이 날리는 날에 밖에 하루 종일 있었더니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었다.', ['승규야, 와서 간식 먹어라.', '네, 엄마. 손이 흙투성이라서 손 먼저 씻고 먹을게요.']]
null
null
부사
['냄새를 맡으려고 콧숨을 들이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A word imitating the sound or describing the motion of breathing through the nose to smell something.']
['지수는 향수 뚜껑을 열고서는 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유민이는 꽃 한 송이를 꺾어 쥐고는 흠 냄새를 맡았다.', ['여보, 오늘 저녁 반찬이 뭔지 맞혀 봐요.', '흠 냄새를 맡아 보니 김치찌개인 것 같네요.']]
null
null
감탄사
['흐뭇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 입을 다물고 콧숨을 내쉬며 내는 소리.', '기분이 나쁠 때나 아니꼬울 때 입을 다물고 콧숨을 내쉬며 내는 소리.']
['A word imitating the sound of breathing through the nose with pursed lips when one is pleased or feels good.', 'A word imitating the sound of breathing through the nose with pursed lips when one feels bad or finds something annoying.']
['흠, 이거 정말 멋진데.', '흠, 영화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군.', '흠, 거울을 보니 오늘 내 모습이 왠지 예뻐 보이네.', ['여보, 내가 만든 음식 맛 좀 보세요. 맛이 어때요?', '흠, 간도 알맞고 아주 맛있군요.'], '흠, 네 말을 믿어야 될지 솔직히 모르겠다.', '흠, 아까 지수가 한 얘기를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 '흠, 내일까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정신이 없네.', ['승규야, 너 이 문제 좀 풀어 봐. 난 도저히 못 풀겠다.', '흠, 굉장히 어렵네.']]
null
null
명사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상한 자국.', '어떤 물건이나 일의 모자라거나 잘못된 부분.', '사람의 성격, 말, 행동 등에 나타나는 부족한 점.']
['A mark of being broken or cracked or spoiled.', 'A deficiency or flaw in a certain object or task.', "A deficiency in one's character, words, action, etc."]
['이 나무는 흠이 나서 가구의 재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우리 지역에서 나는 감자는 단단하고 흠이 없어서 최상급으로 친다.', ['이 장난감들을 중고 시장에 내놓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이것들은 흠이 너무 많아서 팔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내의 유일한 흠은 요리를 못한다는 것이다.', '승규는 시장에서 흠이 있는 과일들을 싸게 사 왔다.', ['네 옷 새로 산 거야? 정말 예쁘다.', '응. 예쁘긴 한데 비싼 게 흠이야.'], '지수는 성격이 급해서 덤벙대는 것이 흠이다.', '승규는 만나는 사람마다 흠을 잡아서 비판을 한다.', ['흠이 많은 제 아들을 사위로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아주 훌륭하고 반듯한 청년이던 걸요.']]
고급
null
흠모
명사
['기쁜 마음으로 존경하고 마음속 깊이 따름.']
['An act of respecting someone readily and following him/her sincerely.']
['유민이는 대중의 흠모를 받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 '늘 선행을 실천하는 김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의 흠모를 받는 분이시다.', ['안녕하세요? 평소 흠모의 대상이었던 교수님을 직접 뵈니 큰 영광입니다.',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null
null
흠모하다
동사
['기쁜 마음으로 존경하고 마음속 깊이 따르다.']
['To respect someone readily and follow him/her sincerely.']
['학생들 중에는 김 교수를 흠모하는 무리가 많다.', '평소 공자의 사상을 흠모하던 승규는 본격적으로 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지난 스승의 날에 지수가 낭독한 감사의 글은 정말 너무 좋더라.', '맞아. 스승을 흠모하는 진실된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던데.']]
null
null
흠뻑
부사
['일정한 분량이 차고도 남을 만큼 몹시 넉넉하게.', '물이 밖으로 스며 나올 정도로 몹시 축축하게 젖은 모양.']
['In a state of being ample to the extent of overflowing.', 'In a state of being wet and soaked to the extent of dripping.']
['술을 잔뜩 마신 승규는 술에 흠뻑 취해서 자꾸 헛소리를 했다.', '얼마 전에 첫 아이를 낳은 지수는 요즘 아이 돌보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넌 뭘 하고 있었길래 그렇게 먼지를 흠뻑 뒤집어 쓴 거야?', '지하실 청소를 좀 하느라고.'], '민준이는 비를 흠뻑 맞아서 젖은 티셔츠가 몸에 착 감겼다.', '유민이는 샴푸를 바르기 전에 먼저 머리를 물에 흠뻑 적신다.', ['화분에 물은 얼마나 주면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 흙이 흠뻑 젖을 만큼 주세요.']]
고급
null
흠씬
부사
['꽉 차고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물에 푹 젖은 모양.', '매우 심하게 때리거나 맞는 모양.']
['In the manner of being ample to the extent of overflowing.', 'In a state of being soaked.', 'In a state of beating someone or being beaten severely.']
['지수는 정원에 가득한 꽃 향기를 흠씬 들이마셨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성실한 태도를 흠씬 강조하셨다.', ['어떻게 승규가 나한테 거짓말을 할 수 있지? 너무 괘씸해.', '욕이라도 흠씬 해 주지 그랬니.'], '비가 내려 메말랐던 땅을 흠씬 적시었다.', '바닷가에서 놀던 승규는 갑자기 밀려온 밀물에 발이 흠씬 젖었다.', ['너 옷이 왜 그렇게 흠씬 젖었어?', '우산이 없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지 뭐야.'], '유민이는 말 안 듣는 동생이 미워서 흠씬 패 주었다.', '승규는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쿠션을 흠씬 두들겼다.', ['우리 애가 어디서 흠씬 두들겨 맞고 왔지 뭐야.', '저런. 친구들하고 싸웠나?']]
null
null
흠잡다
동사
['사람이나 사물에서 흠이 되는 점을 집어내다.']
["To point out a person or thing's flaws."]
['승규는 내가 하는 일이라면 사사건건 흠잡으려 든다.', '지수는 처음 한 것 치고는 크게 흠잡을 곳 없이 업무를 해냈다.', ['내가 쓴 논문을 다시 읽어 보니 너무 마음에 안 들어.', '그 정도면 충분히 좋은 논문이야. 흠잡을 데 없는 논문이 어디 있겠어.']]
null
null
흠집
명사
['흠이 생긴 자리나 흔적.']
['The area affected by a flaw, or the mark of such a flaw.']
['승규는 이삿짐을 나르다가 가구에 흠집을 만들었다.', '김 교수는 이번 논문 표절 사태로 명성에 흠집이 생겼다.',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고장이 난 데는 없는 것 같아.', '큰일날 뻔했네, 근데 여기에 흠집이 생겼네.']]
null
null
흠칫
부사
['몸을 움츠리며 갑자기 놀라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hrinking suddenly with fright.']
['여자의 비명 소리에 흠칫 놀라 지수는 걸음을 멈추었다.', '나는 뒤에 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흠칫 뒤를 돌아보았다.', ['왜 그렇게 흠칫 놀라니?', '엄마가 아무런 기척도 없이 방에 들어오니까 그렇죠. ']]
null
null
흠칫거리다
동사
['몸을 움츠리며 갑자기 자꾸 놀라다.']
['To shrink suddenly, repeatedly with fright.']
['나는 갑작스럽게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몸을 흠칫거리며 놀랐다.', '뒤에 있던 내가 어깨에 손을 얹었더니 유민이는 몸을 흠칫거렸다.', ['지수가 내 말을 듣고 몸이 흠칫거릴 정도로 놀라던데.', '지수한테는 네 말이 큰 충격이었을 거야.']]
null
null
흠칫대다
동사
['몸을 움츠리며 갑자기 자꾸 놀라다.']
['To shrink suddenly, repeatedly with fright.']
['나는 몸이 흠칫댈 정도로 크게 놀랐다.', '나는 피부병으로 빨개진 내 얼굴을 거울로 볼 때마다 흠칫댔다.', ['왜 자꾸 나를 놀래?', '네가 흠칫대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null
null
흠칫하다
동사
['몸을 움츠리며 갑자기 놀라다.']
['To shrink suddenly with fright.']
['나는 무서운 꿈을 꾸다가 흠칫하며 놀라면서 깼다.', '내 말을 듣는 순간 지수는 너무 놀라 몸을 흠칫했다.', ['왜 그렇게 흠칫하니?', '네가 노크도 없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놀랐잖아.']]
null
null
흠칫흠칫
부사
['몸을 움츠리며 자꾸 갑자기 놀라는 모양.']
['A word describing the motion of shrinking suddenly, repeatedly with fright.']
['지수는 공포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흠칫흠칫 놀랐다.', '나는 등에 소름이 돋아 흠칫흠칫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저희 아이가 자꾸 흠칫흠칫 몸을 떠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무언가에 크게 겁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null
null
흠칫흠칫하다
동사
['몸을 움츠리며 자꾸 갑자기 놀라다.']
['To shrink suddenly, repeatedly with fright.']
['지수는 무서운 음악이 나오자 흠칫흠칫하고 놀랐다.', '선생님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아이들은 몸을 흠칫흠칫했다.', ['아까 갑자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나던데 들었어?', '응. 몸이 흠칫흠칫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
null
null
흡사
부사
['거의 같을 정도로 비슷한 모양.']
['In a very similar way.']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는 승규의 몰골이 흡사 귀신 같았다.', '유민이는 흡사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표정이었다.', '지수는 엄청난 부자여서 흡사 궁궐처럼 으리으리한 집에 산다.', ['왜 흡사 세상이 끝나기라도 한 듯이 한숨을 쉬니?',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거든.']]
고급
null
흡사하다
형용사
['거의 같을 정도로 비슷하다.']
['So similar to another that they look almost identical.']
['폐렴은 초기에 단순 감기와 흡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승규는 스승인 김 화백의 그림을 흡사하게 모사해 내었다.', ['자네는 목소리가 자네 부친과 아주 흡사하군.', '네, 목소리뿐 아니라 성격도 많이 닮았습니다.']]
null
null
흡사히
부사
['거의 같을 정도로 비슷하게.']
['In a very similar way.']
['먹구름이 해를 가려서 흡사히 한밤중처럼 깜깜했다.', '그 화가는 짧은 시간에 풍경을 흡사히 그려 내곤 했다.', '승규는 동물의 울음 소리를 흡사히 흉내 내는 재주가 있다.', ['자네는 부친을 매우 흡사히 닮았군그래.', '네. 그런 말씀들을 많이 듣습니다.']]
null
null
흡수
명사
['안이나 속으로 빨아들임.',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등을 내부로 모여들게 함.']
['An act of drawing in or inhaling something.', 'An act of making a person or thing come into a certain place.']
['교통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자동차에 충격 흡수 장치를 설치했다.', '카페인 흡수 속도는 사람마다 달라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잠을 못 자는 사람도 있다.', ['비타민 좀 추천해 주세요.', '이 제품은 흡수가 빨라서 드시면 바로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 기술 흡수가 이루어지면 우리 회사는 최신식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발굴된 유물을 통해 두 나라 사이에 문화 흡수가 일어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 학교가 이번에 입학 전형을 다양화한다면서요?', '응, 우수 인재 흡수를 위한 방안이지.'], ['우리 학교가 이번에 입학 전형을 다양화한다면서요?', '응, 우수 인재 흡수를 위한 방안이지.']]
중급
null
흡수되다
동사
['안이나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등이 내부로 모이다.']
['To be drawn or inhaled into something.', 'For a person or thing to come into and join a certain place.']
['이곳은 농약이 땅으로 흡수되어 현재 토양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어머니를 통해 알코올이 태아의 몸에 흡수되면 태아에게 문제가 된다.', ['피부에 잘 흡수되는 화장품 좀 추천해 주세요.', '이 제품은 바르면 피부 속으로 바로 들어가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는 제품이에요.'], '패전국은 승전국에 흡수되어 두 나라는 하나의 국가가 되었다.', '한쪽 체제가 다른 체제로 흡수되는 방법 이외에 두 나라가 통일될 방법은 없어 보였다.', ['팀이 해체되면 앞으로 저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아마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다른 팀으로 흡수될 거야.']]
null
null
흡수력
명사
['빨아들이는 힘.']
['The power to absorb something.']
['솜은 수분 흡수력이 좋아서 물을 잘 흡수했다.', '진공청소기가 흡수력이 세서 방안의 먼지를 다 빨아들였다.', ['매트리스 중에 튼튼한 제품 있나요?', '이 제품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서 웬만한 무게에도 잘 버티고 잘 안 꺼져요.']]
null
null
흡수성
명사
['빨아들이는 성질.']
['The property of absorbing something.']
['이 옷은 흡수성이 없어서 땀이 잘 빠지지 않는다.', '나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흡수성이 좋은 원단으로 만든 옷만 입는다.', ['종이 중에 펜이 금방 마르는 거 없나요?', '이 종이는 흡수성이 뛰어나서 잉크를 금방 빨아들여 펜이 묻어나지 않아요.']]
null
null
흡수시키다
동사
['안이나 속으로 빨아들이게 하다.',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등을 내부로 모여들게 하다.']
['To make something draw in or inhale something else.', 'To make a person or thing come into and join a certain place.']
['소화 기관에서는 음식으로 공급된 영양분을 체내로 흡수시킨다.', '이 천은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그대로 흡수시켜서 천막을 만들기엔 좋지 않다.', ['너는 크림을 바를 때 왜 그렇게 얼굴을 두드려?', '응, 크림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려고.'], '학자들은 외래 문화 중 좋은 것을 국내로 흡수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지붕 위에 달린 판은 태양열을 흡수시켜서 가정에 필요한 에너지로 공급한다.', ['국내에도 좋은 대학이 많은데 왜 굳이 유학을 가겠다는 거니?', '해외에서 배운 지식을 흡수시켜서 국내에 전달하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 같아서요.']]
null
null
흡수하다
동사
['안이나 속으로 빨아들이다.', '외부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등을 내부로 모여들게 하다.']
['To draw in or inhale something.', 'To make a person or thing come into and join a certain place.']
['습기를 흡수하는 약을 옷장 안에 넣어 두었다.', '나무는 광합성을 하기 위해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 ['행주로 좀 닦아 봐.', '행주로 닦아 봤는데 기름을 잘 흡수하지 못해서 기름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면 공교육이 상당 부분의 사교육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의 기술을 무조건 흡수하기보다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 개발이 더 중요하다.', ['그 회사가 또 다른 회사를 흡수하기로 했다면서?', '응, 규모가 점점 거대해지고 있어.']]
null
null
흡연
명사
['담배를 피움.']
['An act of smoking a cigarette. ']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는 주장이 있다.', '우리 카페에는 흡연자를 위해서 흡연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요? 그럼 어디서 담배를 피울 수 있나요?']]
고급
null
흡연석
명사
['담배를 피워도 되는 좌석.']
['A seat where one is allowed to smoke a cigarette.']
['우리 커피숍은 흡연자를 위해서 흡연석을 따로 설치하였다.', '이 식당은 금연석과 흡연석이 분리되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손님, 담배를 피우지 않으시면 금연석으로 안내해 드릴까요?', '아니요. 흡연석에 앉을게요.']]
null
null
흡연실
명사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따로 만들어 둔 방.']
['A room arranged to allow one to smoke a cigarette']
['우리 사무실은 따로 지정된 흡연실을 제외하고는 금연 구역이다.', '흡연실 안에서는 남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여기에서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아니요. 담배를 피우려면 옥상에 있는 흡연실로 가세요.']]
null
null
흡연자
명사
['담배를 피우는 사람.']
['A person who smokes a cigarette']
['흡연자만을 위한 전용 카페가 새로 생겼다.', '최근의 한 발표에 따르면 여성 흡연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흡연자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대요.', '담배가 유해하다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요.']]
null
null
흡연하다
동사
['담배를 피우다.']
['To smoke a cigarette.']
['십 년 이상 흡연해 온 민준이는 얼마 전 폐암에 걸렸다.', '정부의 금연 정책이 강화되면서 자유롭게 흡연할 수 있는 곳이 적어졌다.', ['이 공원은 공공 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흡연하시면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끄겠습니다.']]
null
null
흡인
명사
['빨아들이거나 끌어당김.']
['An act of sucking or attracting something.']
['새로 산 진공청소기의 흡인 성능이 좋다.', '간호사는 환자의 기도에 있는 이물질을 흡인 도구를 사용해 빼내었다.', ['이 물질에 독성이 있어서 빨아들이면 위험하다면서요?', '네, 흡인 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null
null
흡인되다
동사
['빨려 들어가거나 끌려 가게 되다.']
['To be sucked or attracted into something.']
['담배를 피우면 몸속으로 여러 발암 물질이 흡인된다.', '스펀지에 물기가 흡인되면서 스펀지의 부피가 커졌다.', ['공사장에서 먼지가 많이 날리네요.', '그러네요, 분진을 흡인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나 봐요.']]
null
null
흡인력
명사
['빨아들이거나 끌어당기는 힘.']
['The power to suck or attract something.']
['새로 산 진공청소기의 흡인력이 좋아서 청소가 쉬워졌다.', '이 소설에는 묘한 흡인력이 있어서 읽을수록 빠져들게 된다.', ['김 교수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훌륭해!', '맞아. 김 교수님의 말씀은 청중을 끌어당기는 흡인력이 있어.']]
null
null
흡입
명사
['기체나 액체 등을 빨아들임.']
['An act of sucking gas or liquid.']
['과도한 약물 흡입이 김 씨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불이 났을 경우 입과 코를 막아서 유독 가스의 흡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죠?', '담배 연기의 간접적인 흡입도 몸에 해롭거든요.']]
null
null